月支가 사주의 중심축인 이유,시공명리학으로 풀어보는 ‘환경·육체·실존’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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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볼 때 많은 사람들은 일간의 성격, 십신의 관계, 궁합, 격국, 용신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시공명리학에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단 하나, 월지(月支)다.

왜냐하면 월지는


● 나의 실존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 어떤 환경과 계절, 어떤 ‘모친의 자리’에서 태어났는지


그 근원 전체를 담고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월지를 알면 그 사람의 기본 구조가 보이고, 월지를 모르면 아무리 일간을 분석해도 중심이 흔들리게 된다.




1. 월지가 가장 중요한 이유 첫째,


모친(육체)을 담고 있는 유일한 자리가 월지이기 때문이다.

사주팔자의 여덟 궁위 중에서 나의 육체를 만들어낸 모친의 기운을 직접 품고 있는 자리는 오직 월지뿐이다.


• 일간이 존재하려면 부친과 모친의 결합이 필요하며
• 그중 육체를 형성하는 핵심 근원은 ‘모친’이다
• 월지는 그 모친의 자리이자, 모친의 생명근원인 癸水(정인)의 작용이 닿는 공간이다


즉, 월지는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근원적 자리”이며 육체·실존·존재 전체의 출발점이다.

그래서 사주 해석은 언제나 월지에서 시작된다.


2.월지가 중요한 이유 둘째,


사주에서 시간(계절·기후)과 공간(육체·환경)을 함께 가진 자리는 월지 하나뿐이다.

월지가 품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계절의 온도감
• 자연환경과 기후
• 물질적 환경과 배경
• 심리적 기질을 만드는 기반

즉, 한 사람이 어떤 세계에서 자라고 어떤 분위기 속에서 몸과 성질이 형성되었는지, 그 ‘실존의 토대’가 모두 월지에서 결정된다.


그래서 월지를 모르면 사주를 모르는 것이다. 월지를 세우지 않고 격·용신·조후를 논하는 것은
사주를 일간 중심의 작은 덩어리로 축소하는 오류다.


사주는 일간이 아니라, 환경(월지)에서 시작되는 존재 구조로 보아야 비로소 정확해진다.




3. 월지와 일간의 근본적인 차이


월지는 일간보다 먼저 존재한다. 월지는 모친·육체·환경의 자리이고, 일간은 그 환경 속에서 태어난 하나의 개체적 실존이다.


따라서 사주 해석은 반드시 다음 순서를 따른다.

● 월지 → 환경·육체·실존의 기반
● 일간 → 그 환경 위에서 살아가는 개체


월지가 먼저이고, 일간은 월지의 조건 안에서 움직인다.


그러나 기존 명리 대부분은 “월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결국 일간 해석으로 회귀한다.
이것이 시공명리학에서 말하는 ‘일간 중심 관법’의 한계다.


4. 왜 일간 중심 해석이 틀리는가?


비견겁재 시기 질투 시공명리학기초

많은 상담사들이 공통적으로 말한다.

“월지를 중심으로 보면 놀라울 만큼 잘 맞는다. 그런데 일간 중심으로 보면 흐름이 깨진다.”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 일간은 사주팔자의 왕이 아니다
● 환경을 바꾸는 힘도 없다
● 월지가 만든 구조 안에서 ‘적응하는 글자’일 뿐이다


예를 들어 未월은 뜨겁고 묵직한 환경이다. 이때 水日간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더위를 식혀주는 좋은 물이네!”라고 해석하면 틀린다.


未월 모친이 이미 힘든데, 수기가 들어오면 먼저 봐야 할 것은 “효도가 되는가?”이지 “일간이 강해서 좋다”가 아니다.


이처럼 일간 중심 해석은 환경을 지우고 개인만 확대하는 오류를 낳는다.





5.사주 해석의 출발점은 언제나 월지다


월지는 육체, 실존, 환경, 계절, 공간, 모친의 기운까지 인간 존재의 모든 근원을 품고 있다.

그래서 월지는 사주의 중심축이며, 일간은 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글자일 뿐이다.

사주는 월지에서 실존의 기반을 읽고 그 위에서 일간의 방향을 해석할 때 비로소 구조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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